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페르시아 (문단 편집) === 사트라프의 관청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atrap%27s_court_%28Civ5%29.png]] >사트라프란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왕조 시절에 왕이 임명하는 지역 총독의 이름으로 대개는 왕가의 일원이었다. 사트라프는 자신이 부임한 지역의 세금 징수권 및 사법권을 총괄하는 절대 권력자였을 뿐만 아니라 군대를 양성하고 유지하는 책임도 졌기에 왕의 측근만이 될 수 있었다. 기원전 5세기부터 페르시아 왕조의 중앙 집권 체제가 서서히 쇠퇴함에 따라 사트라프들은 더욱 큰 독립권을 누렸으며 자신의 군주보다 더 강력했던 사트라프도 있었다. > >페르시아를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은 사트라프 제도를 유지하면서 기존 사트라프를 휘하 장수로 교체하거나 치안을 유지하고 세금을 내는 조건으로 기존 사트라프를 계속 등용하기도 했다. 왜 기원전 시대의 건물이 시장도 아니고 르네상스 시대의 은행 대체로 나오냐는 지적이 있었지만 이는 고증 오류라기 보다는 밸런스를 위한 의도된 결과로, 만약 시장 대체였다면 '''흉악한 사기 건물'''이 된다. 자유 무한 확장 시 콜로세움 + 서커스 + 종교 건물 + 샤트라프 콤보로 불행에 허덕일 필요가 없게 된다. 행복 1~2 정도로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와중에 행복 +2는 정말 큰 보너스이다. 게다가 문명 자체가 황금기를 바탕으로 움직이는데, 이 황금기를 발동하는 데 필요한 행복을 제공하니 더더욱 필수적으로, 가능한 빨리 지어야 하는 건물이다. 은행을 대체하는 건물이라 등장이 다소 늦지만 괴뢰 도시에서 우선 순위가 높은 경제 건물에 행복이 더해진다는 측면에서 확장에 큰 도움을 주는 건물. 평범한 은행보다 금을 더 제공하는 것도 쏠쏠하다. 중반까지 잘 성장해 도시와 인구가 많다면(특히나 고전, 중세 시대에 전쟁을 통해 부강해진 경우라면) 대부분의 문명의 경우에는 후반의 이념을 선택하기 전까지 행복 수치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도시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은데, 필수 건물인 은행을 대체하는 사트라프의 관청이 있다면 이럴 우려가 적다. 아이콘을 보면 [[페르세폴리스#아파다나|아파다나]]로 보이는데, 문명 6에서는 [[문명 6/불가사의#아파다나(페르시아&마케도니아 DLC)|고전 시대에 지을 수 있는 불가사의]][* 물론 [[문명 6/등장 문명/페르시아|페르시아]] 문명과 마찬가지로 이 불가사의 역시 같은 DLC로 획득해야 한다.]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